일본여행 갔다 온 친구가
<일본엔 벚꽃 묘지도 있어>라고 했다.
<죽으면, 저 밑에 묻히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꽃을 놓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벚꽃이 흩날려주니
얼마나 아름다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 너머에 뭐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 벚꽃묘지에 

묻힌 모든 영혼은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가까이 있고
죽는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기에
벚꽃처럼 예쁘게 생기있게 살기를 우리는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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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사는 여니

별거아닌 생각, 소소히 적기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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