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에 한번씩, 이유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면 작은 방에 꼭 숨어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긴 시간의 타향살이,
아마 향수병이나 그리움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 이겠지…
타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유독 명절이면 더 한없이 처진다…
외로움과 쓸쓸함을 애써 외면하고자 위챗도 들여다보지 않고, 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 무심하게 보내려 노력하는 날…
그런 날이면 찾아보는 영상이있다.
중국드라마 三十而已, 극 중 한 주인공이 상해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에 돌아가는데…동네미용실 할아버지와의대화…
曼尼:于伯,你说我在上海的时候觉得那儿不是我的家 现在我都回来了我就觉得加更不像家了
于伯:前两年我这小阁楼租给过一个海员住了不到一年就又回船上去了
他说每次出海就在一条船上三年两载哪条船也不是家到了岸上也是走哪儿算哪儿越漂越找不着家了
曼尼:那后来呢?
于伯:后来想明白了所有选择漂的人在走出家门那一刻就要知道往后你就是你自己的家了在撑起你自己的天要是连这点勇气都没有趁早别出去 爸妈嘴里说的故乡是后路听听也就算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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