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 난 네 꿈이 아니야."
"아니, 넌 내가 오랬동안 그렸던 꿈이야."
"아니, 난 네 꿈이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내가 걸어온 길이 네가 내 꿈이라고 하는걸.)
중국조선족이란 이 다섯글자는 대체 무엇일가
나는 왜 그것을 가볍게 여길수가 없고 왜 이리 사무치도록 눈물이 나는것일가.

복잡다난한 나의 삶이, 나를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스쳐지나간다.
나를 잃어가던 그 순간에도 꿈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근데 그 꿈이 말을 걸어온다
"난 네 꿈이 아니야."

"그래, 넌 내 꿈이 아니였어."
이기적으로 사랑했고 이젠 다 놓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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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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