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막걸리 5년 전 3년 전 시 막걸리 박문수(朴文寿) 5년 전3년 전 96views 막걸리 윗물이 맑으면아랫물도 맑다 윗물은 맑은데흐렷던 아랫물 말도 안될 소리속에 막 걸리네 이거는 아니다!판단을 내린뒤 죄없는 병사리목덜미 잡아서 거꾸로 매달고흔들어 놓는다 모가지 비틀어뚜껑이 열리면 자연스레 나는순한 감주한테 억울한 루명을뒤집어 씌우고 미안한 마음을술잔에 기울여 뱃속에 한평생류배를 보낸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9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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