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뽐뿌 5년 전 4년 전 시 뽐뿌 박문수(朴文寿) 5년 전4년 전 95views 뽐뿌 딸랑 딸랑 집집마다우물 하나씩 달렷다 썩둑 썩둑 매일마다물을 작두가 잘랏다 콸콸 콸콸 매번마다한모금 만에 겨웟다 철썩철썩 철썩철썩잘리워서 나간 물은 비가 되어서 내렷다강이 되어서 흘럿다 피가 되어서 끓엇다땀이 되어서 솟앗다 맘이 되어서 얽혓다정이 되어서 섥혓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1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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