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뽐뿌 2년 전 2년 전 시 뽐뿌 박문수(朴文寿) 2년 전2년 전 뽐뿌 딸랑 딸랑 집집마다우물 하나씩 달렷다 썩둑 썩둑 매일마다물을 작두가 잘랏다 콸콸 콸콸 매번마다한모금 만에 겨웟다 철썩철썩 철썩철썩잘리워서 나간 물은 비가 되어서 내렷다강이 되어서 흘럿다 피가 되어서 끓엇다땀이 되어서 솟앗다 맘이 되어서 얽혓다정이 되어서 섥혓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9 응원합니다 댓글 남기기 답글 취소하기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