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숨 쉬기 힘들 땐

산으로 가자

들로 가자

시냇물에 마음 씻고

새소리에 귀를 닦고

나무에 소원 빌며

하늘 향해 외쳐보자

자연은 

온화하고 평화롭게

침묵으로 답해주리

그대는 

그대 자신으로

환하게 웃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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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가끔은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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