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츰 쓰겝소
오늘 아츰은 큰새비르 닦아 먹겝소. 큰새비르 닦자므 양파, 님지 (홍당무끼), 파, 줸치, 마늘같은게 들어가므 좋스꾸마. 갠데 무슨 책처럼 하자구 들지 말구 무스게 없으므 넣지 않음 되꾸마. 나드 오늘 아츰에는 마늘이 없어서 못 넣었스꾸마.
이 채르 하자므 젤 자심한게 새비 검질하는게꾸마. 먹기 좋게 껍지르 까구, 잔덜에 있는 밸까지 빼야 좋스꾸마. 갠데 아츰에 언제 이거 주무룰 새 있겠슴도? 그래글래 전날 즈낙에 미루가이 검질해서 랭장고에 넣었다가 아츰에 씁소. 그램 헗하꾸마. 여기서 노파심에 한마디 더하자므, 헐시하자구 껍질이나 다 까논 언 새비르 가지구 하지맙소에. 한번 사봤는데 식품보습제나 들가서 새비 맛이란게 하나드 없스더꾸마. 그래 정 헐시하자므 누길 시킬 사람이 있으므 시켜봅소. 새비 품질은 절때 희생하므 아이 되꾸마. ㅋㅋ. 그래구 여기서 마늘은 다지구, 나머지 채소들은 모두 채 썰므 되꾸마.
정석으로 하자므 먼저 새비 대갈으 먼저 기름에 닦아서 새비향이 기름에 배게해야 되는데, 오늘은 자심해서 대갈으 다 제뿌렜스꾸마. 그래구 새비드 먼저 익혀내야는데 그거드 자심해서 생략했스꾸마. 그래 오늘은 거저 헗히 하는 방법이꾸마.
① 가마를 달구다가 기름으 적다이 붓읍소. ② 그래구 마늘가 줸치 외의 채소를 가마에 넣구,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에 닦아줍소. ③ 채소들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새비를 넣구, 후추가루를 조금 뿌리구 같이 볶아줍소. 가마에 채소들이 말라붙는다 싶으므 물으 아주 조금 추가합소. ④ 새비드 거의 익는 같으므 간장으로 간으 더 합소. ⑤새비드 다 익은 같으므 불 끄구 고치기름, 줸치, 그래구 없는 마늘으 있는 셈치구 넣어 한번 구불레 주므 되꾸마. ⑥접시에 담구 화작 더 피우겠으므 깨나 좀 뿌레줍소.
이상이꾸마. 어떻슴도. 헗합지? 그램 모도 같이 아츰 쓰겝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