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영원한 아픔은 없다.
고달픈 시간을 버티고 나면
어린 새싹이 돋아나고
나의 꽃이 피어나
다시 뜨겁게,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산길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
영원한 실패는 없다.
숨 가쁜 여정을 지나고 나면
산들바람이 손짓하고
작은 희망이 다가오고
다시 씩씩하고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우리가 꿈꾸는 동화세상은 없지만
우리가 바라던 내일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매일 새로운 오늘을 마주하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