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영원한 아픔은 없다. 

고달픈 시간을 버티고 나면

어린 새싹이 돋아나고

나의 꽃이 피어나

다시 뜨겁게,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산길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

영원한 실패는 없다. 

숨 가쁜 여정을 지나고 나면

산들바람이 손짓하고

작은 희망이 다가오고

다시 씩씩하고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우리가 꿈꾸는 동화세상은 없지만

우리가 바라던 내일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아,다행이지 아니한가?

매일 새로운 오늘을 마주하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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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이

나의 언어와 문자로 세상과 마주하고,다시 나를 찾아가는 순간들을,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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