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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의 공생 1 : 확진 1 ~ 3일차
“코로나에 걸렸었니?”가 “잘 지냈니?”의 인사를 대신한 지 이미 오래다. 코로나 확진과 치유 경험은 이제 자랑거리도 아니지만,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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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삼국지] 술에도 나랏님의 성씨가 있다
술에 명함이 있다면 어떤 毛習(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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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 코이
첫눈이 내릴 때 보려고 아껴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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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모래시계 조물주의 솜씨곱게빚은 모래 거룩햇던 질량까마득한 구멍 왜곡되는 공간흘러드는 시간 빠져드는 인생다가오는 죽음 피치못할 인연대자연의 섭리 극에가면 반전때가되면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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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을 넘나들며(62)
유조차와 85호의 같지 않은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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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수축구팬의 축구사랑고백
- 모동필의 칼럼집 출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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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_사랑, 두번째 이야기
아주아주 시간이 오래 지나면, 첫사랑은 잊혀질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혹여 어른이 된 우리가 다시 마주할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꼭 솔직하게 말이라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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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
여전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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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공간vs 쓸모 없는 공간
모든 건축은 그 기능성을 전제로 존재하고 있다. ‘건축은 살기위한 기계’라는 르꼬르 뷔제의 말처럼 건축은 인류의 존재에 필요한 활동을 위하여 그 기능을 확정한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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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
다른 집은 가정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사분담은 항상 우리에겐 어려운 숙제였다.아니,그녀의 아들한테는 숙제로조차 느껴지지 않는데 나에게는 참 무거운 숙제라는 이런 상태자체가 숙제가 된 느낌이라고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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