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다보면
추천해주는 음악이 가사때문인지 리듬때문인지
가끔은 그 무언가가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는데
이럴땐 꼭 어딘가에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활활 타오른다는…
그 장소가 오늘은 우리나무.
잊었던 계절 – 신해경
(가사)
지나가던 날들이 변해갈 때
숨은 기억들을 주워 담을 때
잊었던 계절이 돌아와요
제라늄의 꽃말을 잊어갈 때
만발하는 순간이 지나갈 때
잊었던 계절이 돌아와요
그대야 난 여기서 홀로 서있어
그대는 어서 먼저 떠나갔지만
하지만 난 아직 일러요
지나가던 날들이 변해갈 때
숨은 기억들을 주워 담을 때
잊었던 계절이 돌아와요
지나갔던 날들이 그리울 때
많은 추억 속 너를 지울 때
잊었던 계절이 돌아와요

깊숙이 혹은 어딘가 멀리 숨겼던 기억들이
가끔은 튕겨나와,
피와 살로 만든 영혼임을 일깨워 주는 거 같애요.
와우, 댓글내용이 가사내용보다 더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