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시인이 되고 싶었다. 6년 전 6년 전 시 시인이 되고 싶었다.들짐승이 휩쓸고간 자리에 주저앉아 처량하게 욕을 배울 때 해비 6년 전6년 전 1166views 파릇한 이파리일일이 만져주며고운 이름으로불러줄 때 포기포기마다숨소리 가다듬어 키우며어여쁜 이삭들에가슴을 설레일 때 말쑥하게 개인어느 가을날 아침들짐승이 휩쓸고간 자리에 주저앉아처량하게 욕을 배울 때 나는 그런 당신을 보며시인이 되고 싶었다쓸데없이하필이면 시인이 되고 싶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해비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7 좋아요 오~ 1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화면감이 있습니다. 그 ‘당신’이 누구일지를 제 머리속에 그려보았습니다. 답글을 남기기 위해 로그인하기
화면감이 있습니다. 그 ‘당신’이 누구일지를 제 머리속에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