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이
따스했다
바람이
싱그러웠다
씨앗들이
한창이였다

모든 것들이
가장 고운 몸짓으로
당신을 불렀다

당신은
어쩌다 그리
아주 시들어버리고

봄은
혼자서 혼절하듯
흐드러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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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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