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그릇 4년 전 4년 전 시 그릇 박문수(朴文寿) 4년 전4년 전 133views 그릇 물은 물컵에 쏟는다밥은 그릇이 담는다 술은 술잔에 붓는다돈은 카드가 담는다 손은 장갑에 넣는다발은 양말이 담는다 눈은 안경이 가린다머린 모자가 담는다 피는 심장이 흘린다맘은 믿음이 담을까 ?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0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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