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무지개 4년 전 2년 전 시 무지개 박문수(朴文寿) 4년 전2년 전 88views 무지개 30만km/s 짜리 벼락 눈동자 켜고 본다 340m/s 짜리 천둥 고막 열고 듣는다 9.8m/s 짜리 소나기 슬픔 허물고 떨군다 3.1415 짜리 걱정 한숨 굴리고 분다 760mm/Hg 짜리 고독 그리움 펼치고 견딘다 360도 짜리 태양 얼굴 씻고 나온다 180도 짜리 무지개 미소 띄우고 걸린다 얼마 짜리 믿음 두손 모으고 이뤄질가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7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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