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종자가, 하나는 돌 밑에 깔리고 하나는 흙에 묻혔다면 돌 밑 종자가 생명력이 훨씬 강하대. 돌을 에둘러 나와서 센 바람에도 끄떡 없대

= (이런…)

– 우리 딸래미는 고생하면서 자란 애들에 비해 생명력이 약하지. 누구누구를 봐라, 어릴 때 고생했지만 다 크니 걱정할거 없잖아

= 당신 그거 幸存者偏差야. 돌에 깔려 나무로 자라지 못한 무수한 종자들이 보이지 않아 그래

누구는 강자를 흠모하고 이 분은 고생스레 자란 사람을 흠모하는듯. 젊어서 하는 고생 천금 주고 못산다, 는 개나 주라

수십년전 출판된 책 코스모스에서 말했지. 인류의 전쟁을 피하는 방법은 아이가 어릴 때 엄마 사랑 듬뿍 받는 거라고. 그러면 커서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거라고

이 글을 공유하기:

hana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0
좋아요
오~ 오~
0
오~
토닥토닥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글쓰기
작가님의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1.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의 초고는 "원고 보관함"에 저장하세요. 2. 원고가 다 완성되면 "발행하기"로 발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