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모아산국가삼림풍경구에 위치한 ( 중국조선족민속원 )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조선족 민속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연변의 명함장 이라고 할수 있다.
연길시 소영진 리화촌에 자리한 ( 중국조선족민속원 ) 은 우리 민족풍격의 건축들로 하나의 거리를 이루고 있다.
고풍스럽고 단아한 전통한옥풍 건축들의 즐비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 중국조선족민속원 ) 은 우리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만날 수 있고 한민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리 선조들의 주거환경을 구경할수 있고 마당놀이와 판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백의민족의 전통과 맥의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올 국경절 부터 대외에 개방을 시작한 ( 중국조선족민속원 )은 앞으로 만방에 우리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시금석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촬영 : 2019년 국경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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