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세계

형형색색의 인간세상에서, 어쩌면 우리는 모두 무작정 자신의 색깔을 고집하려고 애쓰는 지도 모른다...


눈 뜨면 

빨간색 푸른색 파란색 물결이

찰랑이고

안테나를 실은 인형들이

여기 기우뚱 저기 기우뚱

몰려드는데

청팀 

홍팀 

녹팀 

왜 짝 나누는거요?

어디로 가시오?

쉿!

인형은 귀도 입도 안 열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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