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궁에서 내가

내 자궁에서 딸애가 

이제 어느날 다시 

딸애의 자궁에서 한 녀자가 

목숨 걸고 서로를 벗어나고

온 힘 다해 멀어졌으나 

우리의 눈물은 자궁을 덥혀

하나의 생명을 잉태했다

결코 지워지지 않는

터질듯한 몸의 피냄새

이 글을 공유하기:

해비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0
좋아요
오~ 오~
1
오~
토닥토닥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글쓰기
작가님의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1.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의 초고는 "원고 보관함"에 저장하세요. 2. 원고가 다 완성되면 "발행하기"로 발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