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추억노트 자기반성 시리즈 : 남자친구 편 (제1화) 2년 전 2년 전 추억노트 자기반성 시리즈 : 남자친구 편 (제1화)감사했다 kimjean312 2년 전2년 전 12127views 천사가 날아 왔다. 그리고 물어봤다. 너는 괜찮냐고? 나는 그 배려를 사랑했다. 감사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kimjean312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7 좋아요 오~ 1 오~ 토닥토닥 1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사연은 안타까운데, 보나마나 쮜챈이다에서 빵 터졌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면접관이 두마디 물어보고 제말을 이해 못해서 자료도 안보고 돌려보냈어요…웃프네요ㅎㅎㅎㅎ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아들에게 많이 의지한 엄마에게 있어서 아들은 완전히 정신적인 기둥이죠. 만약 기어코 나갔더라면,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아프지만 잼있는 추억도 많고. 또 이렇게 글로 적어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동감합니다. 시집간 사촌언니가 제 애기 듣고 상대방 엄마의 편을 들어주더군요. 혼자서 애 셋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고. 그 때부터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우리 나무 위챗방 작가님 오늘 소개를 제시간에 참여 못해서 방금 한꺼번에 왕창 다 읽고 지금 이 글도 읽는다요,, 남자친구편 다음 이야기 궁금해지네요 🙂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길었을텐데 ㅎㅎㅎ 다음편이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족관계는 우리보다 훨씬 독립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듣고 보니 다 그런건 아니네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다른 외국분들은 몰라도 이 친구 어머니는 유난히 불안이 심하셨어요. 그리고 겉으로는 아주 아메리칸 하셨구요. 통화도 여러번 했고 칭찬도 매번 해주시고 미국에 미술관이 많다고 놀러오라고도 하셨는데..진짜 속마음은 다른가봐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시간 순서가 아니라 생각순으로 적겠다 하고 마지막에 감사했다. 이 모든게 참 딱 매칭되는 느낌이네요… 저는 3화부터 거꾸로 1화까지 왔는데, 옛날에 제 글 밑에 남긴 연애관련 댓글이 언뜻 되새겨지네요. 감사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임이 분명한 거 같아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맞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는 것은 상대방이충분히 배려해줬다는 것을 뜻하죠. 여니님께서 언급해주신 글, 링크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저도 진안님처럼 사연은 안타까운데, 연애 이야기는, 그리고 남의 연애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함다. ^^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언제나八卦가 가장 재밌죠 ㅎㅎㅎ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아들에게 많이 의지한 엄마에게 있어서 아들은 완전히 정신적인 기둥이죠. 만약 기어코 나갔더라면,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아프지만 잼있는 추억도 많고. 또 이렇게 글로 적어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동감합니다. 시집간 사촌언니가 제 애기 듣고 상대방 엄마의 편을 들어주더군요. 혼자서 애 셋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고. 그 때부터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다른 외국분들은 몰라도 이 친구 어머니는 유난히 불안이 심하셨어요. 그리고 겉으로는 아주 아메리칸 하셨구요. 통화도 여러번 했고 칭찬도 매번 해주시고 미국에 미술관이 많다고 놀러오라고도 하셨는데..진짜 속마음은 다른가봐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시간 순서가 아니라 생각순으로 적겠다 하고 마지막에 감사했다. 이 모든게 참 딱 매칭되는 느낌이네요… 저는 3화부터 거꾸로 1화까지 왔는데, 옛날에 제 글 밑에 남긴 연애관련 댓글이 언뜻 되새겨지네요. 감사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임이 분명한 거 같아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사연은 안타까운데, 보나마나 쮜챈이다에서 빵 터졌어요.
면접관이 두마디 물어보고 제말을 이해 못해서 자료도 안보고 돌려보냈어요…웃프네요ㅎㅎㅎㅎ
아들에게 많이 의지한 엄마에게 있어서 아들은 완전히 정신적인 기둥이죠. 만약 기어코 나갔더라면,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아프지만 잼있는 추억도 많고. 또 이렇게 글로 적어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동감합니다. 시집간 사촌언니가 제 애기 듣고 상대방 엄마의 편을 들어주더군요. 혼자서 애 셋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고. 그 때부터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우리 나무 위챗방 작가님 오늘 소개를 제시간에 참여 못해서 방금 한꺼번에 왕창 다 읽고 지금 이 글도 읽는다요,, 남자친구편 다음 이야기 궁금해지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길었을텐데 ㅎㅎㅎ 다음편이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족관계는 우리보다 훨씬 독립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듣고 보니 다 그런건 아니네요.
다른 외국분들은 몰라도 이 친구 어머니는 유난히 불안이 심하셨어요. 그리고 겉으로는 아주 아메리칸 하셨구요. 통화도 여러번 했고 칭찬도 매번 해주시고 미국에 미술관이 많다고 놀러오라고도 하셨는데..진짜 속마음은 다른가봐요.
시간 순서가 아니라 생각순으로 적겠다 하고 마지막에
감사했다. 이 모든게 참 딱 매칭되는 느낌이네요… 저는 3화부터 거꾸로 1화까지 왔는데, 옛날에 제 글 밑에 남긴 연애관련 댓글이 언뜻 되새겨지네요. 감사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임이 분명한 거 같아요
맞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는 것은 상대방이충분히 배려해줬다는 것을 뜻하죠. 여니님께서 언급해주신 글, 링크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진안님처럼 사연은 안타까운데, 연애 이야기는, 그리고 남의 연애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함다. ^^
언제나八卦가 가장 재밌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