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에 뛰여 들어와 준 사람들
그 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게 하는 사람들
굳이 지나갈 수 있는 날에
날 들여다 봐주는 사람들
내 생에 휘말려 들어와
이야기 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들
 
가끔 내가 잊은것처럼 보여도
이 사람들
언제나 내 감사 기도의 한 단락이란걸 알가
이따금씩 흠집이 생기는 날이면
사랑받았던 기억이 또 날 일으켜 주니까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람들 사랑들 삶들
 
단락/지현쓰다

이 글을 공유하기:

지현쓰다

마음을 긁는 시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3
좋아요
오~ 오~
1
오~
토닥토닥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1. 이런 글귀들은 어떻게 구상하는지… 어느 단어 구절에서 필이 확 꽂혀서 시작하는지…. 순서가 어디서부터인지 배워보고 싶습니다. 읽다보면 어떤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나의 이야기 같아서 비슷하게라도 하나만 써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ㅋㅋ

글쓰기
작가님의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1.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의 초고는 "원고 보관함"에 저장하세요. 2. 원고가 다 완성되면 "발행하기"로 발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