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밥을 먹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 집식구
불편해 할까봐

술을 먹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 곁친구
창피해 할까봐

뽈을 차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 팀선수
난처해 할까봐

일을 하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 옆동료
당황해 할까봐

글을 쓰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 속마음
불안해 할까봐

삶을 살기전
기도를 햇다
티나지 않게

혹시 내엄마 자궁
민망해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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