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하늘은 분자다
바다는 분모다

하늘을 바다로
나눌수 잇으면

햇님이 나올까
하늘 바다사이

아빠는 분자다
엄마는 분모다

아빠를 엄마로
나눌수 잇으면

자식이 나올까
아빠 엄마사이

정녕 그렇다면…

분자는 커져라
하늘보다 높게

분모는 꺼져라
바다보다 깊게

그들의 사랑아
훨훨 자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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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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