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中秋 3년 전 3년 전 시 中秋 박문수(朴文寿) 3년 전3년 전 2 中秋 해를 한껏 휘둘러서가을 한복판을 팻다 토막 토막 땔감으로차곡 차곡 부엌으로 철솥에 별을 지피고가운데 달을 굽는다 긴 쪼각을 비벼눌러둥글 둥글 다려줄까? 연변에선 월병이다서울에선 송편이다평양에선 무엇일까? 십오일날 밝은달이동그랄까 십육일날 하나뿐을 부쳣는데넉넉할까 온 세상은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7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을 멋있게 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십니다 표현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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