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에는 굳이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다

가끔 내 상황과 같은 상황을 앓고있는 사람이 또 있다는것도 하나의 위로가 되더라

그래서 난 나의 이야기를 한다

해결책도 위로의 말도 잘 건네지 않고

"지현쓰다"라고 끝내는 글에

나의 우울을 풀어놓는다

서로의 우울이 서로를 치유한다

존재는 존재를 치유한다 

-지현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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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쓰다

마음을 긁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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