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달바라기 3년 전 2년 전 시 달바라기 박문수(朴文寿) 3년 전2년 전 2 달바라기 밤이 호수처럼 깊어지자수면위로 달이 떠오른다 별들은 하나둘씩 피어나찬바람에 몸을 스치우며달만 사무치게 바라본다 그리움이 쪽배마냥 흘러새벽까지 떠내려갈 무렵 달을 온밤 배웅하던 별은눈물 머금고 고개 숙인다 님만 향햇던 일편단심이눈부신 꽃가루로 부서져수면위에 곱게 떨어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5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별이 이렇게 슬프긴 처음이네요 ㅠ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달도 어쩌면 우리랑 제일 가까운 별이 엿네요.ㅋㅋ.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별이 이렇게 슬프긴 처음이네요 ㅠ
달도 어쩌면 우리랑 제일 가까운 별이 엿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