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공든 탑 3년 전 3년 전 시 공든 탑 박문수(朴文寿) 3년 전3년 전 2266views 공든 탑 탑이 되기 위해공을 들엿던 탑 하늘을 찌를듯날카롭게 솟은 그러던 어느날한순간 갑자기 남무 아미타불무너져버린 탑 공허햇던 가슴허무햇던 한숨 뒤늦게 알게 된안타까운 사실 때늦게 찾게 된불편햇던 진실 내가 오랫동안쌓아 올렷던건 보탑이 아니라벽돌이 엿구나 내가 극성스레퍼부어 댓던건 정성이 아니라욕심이 엿구나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2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시 잘 읽고 갑니다~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감사해 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