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자화상 3년 전 2년 전 시 자화상 박문수(朴文寿) 3년 전2년 전 51views 자화상 궁리없이 넘겨보는세월의 낡은 일기장 예고없이 펼쳐졋던불혹의 텅빈 페이지 이유없이 울컥햇던생활의 깊은 눈물샘 준비없이 차넘쳣던현실의 슬픈 눈동자 미련없이 구겨졋던고민을 겨운 맥주캔 볼품없이 상처받은불만을 태운 재털이 두말없이 웅켜잡은고독을 세운 만년필 생각없이 적어넣은자신의 못난 자화상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5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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