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우리나무 물의 뿌리 2년 전 2년 전 우리나무, 시 물의 뿌리무 박문수(朴文寿) 2년 전2년 전 64views 물의 뿌리 짜거운 소금의 집을바다에 희석하기 위해 한줄기 폭포를스포이드로 호수에 떨군다 싱거운 번개의 궁전을구름으로 빚기 위해 소나기의 심장를한알의 태양으로 뽑아올린다 한송이 눈꽃을봄날의 아침에 심기 위해 얼음의 눈물을빙산의 절벽에 새긴다 한떨기 안개를여름의 새벽에 피우기 위해 이슬의 그림자를무지개로 분무기를 뿌린다 이 글을 공유하기: 무,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