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지 없는지

불셀르 

나타났다가

또 불셀르 

사라진 

그러다가 

어느날 또 튀여나오는 

허공에 휘날리는 그 존재감

때론

잊혀져가는 이 모든것들

문득

나를

눈물 흘리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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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

환상으로 둥둥 떠있다가 또 현실로 돌아와서 밥을 해 먹고나서 책을 읽다가 상상하다가 또 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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