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순간속의 천국 아이리스 5년 전 127 잠이 든 두 딸애를 바라보는 이 순간에도 엄마의 모습이 무수하게 스쳐간다 엄마한테 수없이 미안한데, 엄마의 삶을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는데 엄마는 아마 나를 키우며 수없는 천국의 기쁨을 누렸으리라 지금의 나처럼…. 순간속에서 같은 어미가 된 마음에는 천국이 피여난다 어둔 밤하늘에 하얀 어미새가 큰 날개로 펴는 새벽을 향한 기대처럼… 순간속에도 낮과 밤이 있어 신성한 낮과 긍휼의 밤이 뜨고 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