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발부리에 돌이 차이거든 카야 4년 전 93 무심코 던지지 말고 찬찬히 들여다 보아라 어릴 적 꿈이 새겨져 있고 앞만 향해 달리던 향기가 있다 생명을 위한 땀이 배어 있고 존엄을 위한 흔적이 있다 시간 속에서 상형문자로 된 눈물자국 땀줄기 아이에게 이야기하라 뜨거웠던 그 어떤 존재에 관하여 아이에게 부탁하라 나중에 만들어질 기념비에 대하여 심장 뚫었던 뚫지 못했던 너 자신의 한 조각 무심코 차던지지 마라 (연변문학에 발표)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