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한다. 100세라고 강조하듯이 우리의 수명은 길어졌다. 100세라고 강조하듯이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잛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일들을 더 많이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각자 받아들이는대로 부동한 생각이 있겠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답변을 제시한다. 

"하기 싫은 일은 남한테 위임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돈을 번다". 너무 극단적으로 들릴수도 있는데 그만한 도리가 있다.  

프로젝트, 창업 등을 포함하여 혼자의 힘으로는 큰 성과를 이루기 힘든 세상이다. 레스토랑을 오픈해도 3~5명이 모여서 함께 투자하고 관리하면서 리스크도 줄이고 각자의 인맥으로 홍보까지 하면서 키워나간다. 사이트나 앱을 만들어도 개발자, 디자이너, 콘텐츠 매니저 등이 함께 협력하면서 제작한다. 하물며 RPG게임을 놀아도 마법사, 기사, 궁사, 의사 등 부동한 캐릭터 조합으로 된 팀을 구성하여 서로 보완하면서 괴물인 보스를 치러 간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아하는 일이기에 즐겁게 할수 있고 더 잘할수 있다. 서로 잘하는 일에만 집중하면서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수 있다. 프로젝트로 놓고 보면 혼자서 1년동안 해야만 하는 일을 함께라면 3개월에 뚝딱 해버릴수 있다.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가치를 느끼는 일, 비전이나 미션만 들어도 가슴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나의 시간이 제일 중요하니까.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뛰여들어서 고통스럽게 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필요는 없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판에서 그들과 똑같이 살기에는 우리가 보고 배운것이 너무나 다르고 새로울수 있기에.

적은 돈, 시간, 노력으로

많은 돈, 시간, 노력을 얻어라.

함께.

<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책속의 좋은 글:

사랑하고, 원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위임하거나 레버리지 해야 한다. 싫어하는 일은 아웃소싱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라. 이것은 남에게 당신의 책임을 미루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아마도 당신보다 그 일을 더 좋아하고, 더 잘할 것이다. 일감을 기여하고 자유를 얻어라.
산업 사회는 인생을 배우는 시기Learning years, 돈을 버는 시기Earning years, 그리워하는 시기Yearning years로 나누게 했다. 배우는 시기는 1세부터 18세, 돈을 버는 시기는 18세부터 65세, 그리워하는 시기는 65세부터 죽을 때까지다. 당신은 마치 소시지 기계에 들어간 것처럼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하고, 말년에 약간의 자유로운 시간을 얻기 위해 삶의 대부분을 일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됐을 때 당신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을 것이다.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회피하지 말고 그 문제를 공격하여 해결하라. 그러면 당신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라. 행복을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와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당신이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버릴 것은 버려라.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당신이 하는 일이 돈을 벌고 변화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체감할 때, 열정이 곧 직업일 때, 도전과 만족을 동시에 느낄 때, 그 일은 더 이상 일이 아니게 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뿐이다. 목표를 세워라. 한 번에 한 입씩 먹어라. 마감 기한에 압도되지 말고,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시작했다가 중단한 일을 충분히 더 지속했더라면 최선은 아니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씨앗을 심은 다음 날에 ‘내 나무가 어디 있지?’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없다. 과일을 얻으려면 먼저 나무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드러나기를 원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법칙은 당신의 브랜드와 평판, 명성에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당신이 비즈니스나 기업을 시작할 때는 아무도 당신을 알지 못한다. 누구도 당신에게서 무언가를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당신은 천천히, 한 번에 한 명씩 고객을 얻는다.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규모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은 시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마치 어둠 속을 더듬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한 번도 그곳에 가본 적이 없는 당신은,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힘든 길을 가야 한다.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을 소개하기 전까지 그 길을 혼자 빠져나와야 한다.

이처럼 좋은 평판이 퍼져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목적지의 4/5에 해당하는 지점에서 모든 것을 원점으로 재설정해버린다. 인간은 선택과 행동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없다. 만약 당신에게 삶의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지표나 수명 측정기가 있다고 생각해보라. 행동의 결과, 복리 효과에 따른 지표의 상승과 하락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로는 별로 가시적인 성과가 없던 시점일지라도 지표가 목적지의 4/5 지점을 가리키고 있다면, 당신은 절대로 그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약간 땀이 나기 시작할 때 포기하는 것은 나약함이다. 비전의 부족, 장기적인 목적의식의 부재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면서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 일이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포기가 나약함으로 여겨진다는 이유만으로 그 일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당신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거나 보상이 형편없는 일이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고, 강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다. 포기할 줄 알아야 앞으로 어떻게 일을 추진할지, 어떤 일을 배제할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성공을 이룬 사람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큰 비전이 그들을 이끌기 때문이다. 성공했다고 해서 항상 좋아하는 일만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그 일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을 준다고 해도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시계추의 움직임과 함께 흘러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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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범이

UX/UI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경험들을 글로 적습니다. 때로는 주제를 벗어나는 글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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