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풍경을 담은 곳
연길소재 '신화서점'의 새로운 모습과 옛 기억
연길소재 '신화서점'의 새로운 모습과 옛 기억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려던 날들.
우선 제목으로 낙시질 한거 사과드립니다. 두달만에 금족령이 풀렸다. 해방당했단다. ㅋㅋ 하루에 한번씩 밖에 나갈수 있는 통행증을 소중하게 받아들었다. 들뜬 마음으로 쇼취 대문 앞에 섰다. 근데...
한국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깊숙히 빠져버린 취미
장기하 신곡 듣고 재밌어서 쓰는 글.
격리일기(5월 17일)
역사속에 파 묻혀 있는 고구려 옛성터, 그리고 ...
한달동안 만난 귀여운 조각들과 생각들을 풀어본다.
딸에게 들려주는 우리집 가족사
-야 나드이, 거르마이 봐라.-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기억들을 수의로 입고 떠나는 행복한 모습을 기쁘게 상상한다.
질문 + 들려주신분들 대답해주세요!!!
인생이란 보시다시피 그렇게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가 봅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기새 같은 그 고운 입으로 내가 쓴 예쁜 노래말을 귀엽게 지저귀는 모습을 상상하면 무척이나 흐뭇해진다.
Some kind of peace
노랑색은 뭔가 순하고 귀엽고 정직한 느낌이다. 수줍은 봄아씨 같다. 여리여리 사랑스럽고 프리지아 꽃향기처럼 향기롭다
다 들 봄인데, 너만 겨울이구나. 고집스러운 걸까 아픈 걸까.
발해는 698년 대조영이 건국한 이래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되기까지 15대 왕조를 거치며 번성했다. 건국 이후 선왕(宣王)대에 이르러 정치적 안정과 영토 확장을 거치며 대국으로 성장했고, 13대...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