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는 자주 보는 편히 아니다, 아니, 드라마를 자주보지 않는다 . 근데 1988 은 두번 봤든가?
뜬금없이 계란 프라이가 땡겨서 아침에 일어나 해먹었다 이번에는 태우지 않았다 (운좋게)
계란 프라이 먹으면서 덕선이 생각난다, 난 덕선이 그 억울함을 공감한다 . 다 두성즈뉘인데 왜 조선족은 한명이상 허락했지? 동생 없으면 내가 모든걸 독차지 할수 있는데 (헉 ,내가 이토록 심술?많았구나 ㅋㅋ) 지금은 동생이 있는것에 대해 ,너무 감사해한다.
덕선이 울먹거리는거 보고 난 이해가 가지않았다 ,왜 계란프라이 그렇게 원했지 ? 그게 그렇게 맛있어?( 껍지밖에 보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네) 그래서 나도 먹기 시작했다 . 이맛이 그렇게 좋다구?맛있고 맛없고 살관없이 난 그이후로 계란 흐라이 먹게되였다 그리고 먹을때마다 덕선이 생각난다.

저도 생각해보니 두번. 어찌보면 아마 1997, 1994보다는 한국의 1988이 연변의 1998이랑 비슷해서? 적어도 살던 동네랑 그낌이 ㅋㅋㅋㅋ
마냥 자기 동년을 들여다 보는듯한 드라마. 동시에 저도 연변 90년 후반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 그만큼 한국과 차이는 있었죠. 경제적으로 결핍하더라도 근심걱정 없이 ,사랑 듬뿍받으면서 자라게 되서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저도 동생 있고싶슴다 ㅎㅎ
지금은 동생이 있어 감사하게 여기지만, 어릴때는 니죽고 내사는 만큼 싸웠슴다. 그래서인지 정이 많이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