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게 될 2022년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되는 날이다. 이런 뜻깊은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올해초부터 많은 계획과 준비가 하나 둘씩 이루어지고 있는듯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延边州州庆办公室에 주관하는 70주년 로고와 문화적으로 우리를 대표할수 있는 캐릭터와 그에 의한 이모티콘 디자인이였다.
이미 호야를 비롯한 여러개 캐릭터 디자인을 마친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고향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우승 상금보다는 주창립을 위한 이벤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에 그동안 구상은 하고 있었지만 완성되지는 않은 진달래 캐릭터를 제출하기로 했다.
만약 최종 선정되면 소유권을 포기하고 주정부에 넘겨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우리는 뽑히면 기쁜 마음으로 선뜻 넘기려고 마음 먹었다. 또한 이런 이벤트에는 우리와 같은 여러팀들이 많이 참가하여 여러가지 디자인과 목소리를 내면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련된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우리가 디자인한 진달래 캐릭터 및 그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모티콘
주변상품이 있다면 이런것?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인지… 그래서 시간과 정력을 크게 쏟아 붓지 않은 탓인지… 重在参与만 한 탓인지…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너무 열심히 하지 않은것만은 사실인 프로젝트… 아니면 너무 많은 좋은 프로젝트와 디자인들이 제출되었을수도… 아니면 탈락을 맞이하는 자아위로일수도…
암튼 4월말 발표된 최종 후보에는 우리의 Rayna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후보에 당선된 다른 캐릭터와 시안들도 보고 싶지만 볼수가 없었고 우승한 팀의 작품 한건밖에 공개되지 않은거 같다. "룽룽이" – 최근 연변에서 발굴된 공룡에서 영감을 얻고 디자인 되었다는 공룡 캐릭터. 이쁘고 활발해 보이고 젊은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룽룽이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코로나 영향을 받지 말고 잘 준비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잘 경축되기를 바란다.
2022년 2월.
"호야와 친구들"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 전체 시리즈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