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다


어릴때는 몰랐다.

봄엔 산나물을 캐다가 먹고 ,

여름엔 앞마당에 가꾼 채소랑 과일을 따먹고,

가을엔 밭에서 금방 따온 옥수수를 가마솥 한가득 삶아먹고,

겨울엔 할머니가 담그신 김치랑 외할머니가 주신 말린 산나물들로 된장찌개 끓여먹는 그런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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