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3년동안 해마다 "트렌드 우리나무"라는 컨셉의 글로 우리의 트렌드를 조금이나마 분석하여 공유하였습니다.
아래 그 네번째인 "2022년, 우리나무로 보는 우리의 트렌드"를 공유하려 합니다. 우리나무 찐팬으로 구성된 우리나무 위챗그룹 덕분에 2022년의 우리나무는 더 큰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글에 앞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4년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는"비교차트"라는 새로운 부분을 넣었으니 꼭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
2022년, 우리나무에는
688개의 글이 발행되였습니다. |
91명의 새로운 작가님들이 가입하셨습니다. |
3984개의 서로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 |
11,575번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었습니다. (주로 구글과 네이버) |
8편의 시리즈가 완결되였고, 16편의 시리즈가 연재중입니다. (총 24편) |
2022년, 우리나무의 작가와 독자들의 분포도
주요하게 중, 한, 일, 미에 분포
2022년,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글 TOP 15
1. 량수진 凉水鎭
9. 즐거운 일탈
10. 부럽지가 않다고 한다
12. 7월 / 8월 여름 회고록
13. “파친코”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우리의 그림자
14. [연변말GoGo學] (4) 범[虎] 해, 호랑이와 호국시와 오랑캐 팬덤
15. [습관이 능력으로 되는 그날까지] 2년 2개월째 제자리걸음인 내 독일어
지난 4년동안 비교차트 (2019, 2020, 2021, 2022)
위의 이미지에 볼수 있다싶이 검색엔진으로 방문하는 사용자수가 매년 현저하게 증가하였는데 2022년에는 드디여 1만건을 넘었습니다. 아래 그 수치를 더 자세하게 분석한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9,400, 네이버에서 1,180, 그리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500+.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들의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또한 우리의 문화와 소중한 가치를 좀 더 널리 알려지게 하는것이 “우리나무”의 미션이고 취지입니다. – 우리나무 소개
여러 작가님과 독자님 덕분에, 우리나무라는 공간이 위의 취지대로 조금이나마 나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우리나무 팀은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3년, 우리의 경험과 생각들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전해져서 의미있는 일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점점 감소해져 가는 우리의 인구,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언어, 줄어져 가는 우리의 관심 … …
그래도 “延吉”와 “网红墙”이 뜨고 있으니, 우리가 어릴적에 거닐었던 거리와 앉았었던 술자리들이 뜨고 있으니 … …
그러니 앞으로를 계속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터를 보면 글도 많아졌지만 더욱이는 댓글이 현저히 많아졌군요. 작가들에 대한 공감 응원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저의 고향을 기록한 글이 일등을 하여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