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씨앗의 투쟁 결국 한그릇의 밥으로 남았다 해비 6년 전 151 씨앗의 투쟁 온 몸을 열어가엾은 숨소리 품어주고푸르른 힘으로휘청이는 생애를 받쳐주고목숨의 빛 다 뽑아올려어두운 가난을 밝히고 싶었다 한줌 땅을 그러잡고뿌리를 내리고 또 내리며 자라올라도결국 한그릇의 밥으로 남았다 지친 이들에게 스며들어상처와 같이 깊어지고누런 진물로 함께 흘렀다 이 글을 공유하기: